팔 저림·손이 차가울 때, ‘흉곽출구증후군’일 수 있습니다
- 지수 이
- 8월 10일
- 1분 분량
팔 저림·손이 차가울 때, ‘흉곽출구증후군’일 수 있습니다.
별다른 이유 없이 팔이 자주 저리거나 손이 차가워지나요? 목에서 쇄골 아래를 지나 가슴을 통과해 팔로 가는 신경·혈관이 근육 긴장과 구부정한 자세로 눌릴 때 나타나는 흉곽출구증후군(TOS) 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.
이런 증상이 흔합니다
팔·손의 저림, 찌릿함, 감각 둔함
타이핑/운전/가방 들 때 팔의 피로감
자세를 구부정하게 하면 손이 차갑거나 색이 변함
목·어깨 뻣뻣함, 거북목·라운드숄더
왜 자세가 핵심 원인일까요?
라운드숄더와 거북목이 되면 날개뼈가 벌어지고 사각근·소흉근·쇄골하근이 과긴장합니다. 이 부위가 신경과 혈관을 압박해 염증과 순환 저하가 반복됩니다.
J&J Therapy의 맞춤 해결 전략
원인 교정 + 염증 완화 = 재발 방지
교정적 마사지로 사각근·소흉근 이완, 신경 활주 개선
정밀 충격파 치료로 근육 염증을 빠르게 낮추고 회복 촉진(비침습)
자세 교정 물리치료: 목 정렬·견갑 안정화·가슴 열기
신경가동술(정중/척골/요골)·호흡 재교육
전기치료(TENS/IFC), 필요 시 림프 마사지
보통 3–5회 내외의 세션에서 저림 감소와 기능 개선을 체감하는 사례가 많습니다.
집에서 따라 하는 미니 루틴
도어 프레임 가슴 스트레칭 30초×3
턱 당기기(Chin tuck) 10회
사각근 스트레칭 20초씩
정중신경 가동술 천천히
모니터는 눈높이, 한쪽 숄더백은 피하세요.
주의: 갑작스러운 손 힘 빠짐·심한 색 변화·심한 부종은 의료기관 상담 권장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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